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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반 박혜린의 겨울방학이야기 by 박혜린작성일 : 17.01.04

트라움반 박혜린의 겨울방학 지낸 이야기입니다.


[ 영화 SING ]


엄마, 동생과 함께 영화 씽을 재미있게 보았어요.
영화 보고나서, 몇일 뒤 라디오에서 씽 노래가 흘러 나오는 걸 엄마는 알아채지 못했는데,
"엄마! 이 노래 씽에서 마지막에 오징어 나올때 나왔던 노래다~" 하며 신나하더라고요.


[ 아빠 친구집 ]


아빠 친구네 가서 맛있게 저녁 먹고 늦게까지 신나게 놀고 왔답니다. 혜린이가 가장 큰 언니였는데, 동생들 잘 챙기며 잘 놀고 왔어요.


[ 가족들과 시간 ]


혜린이가 무척무척 좋아하는 이모랑 하룻밤 자면서, 이모 삼촌과도 신나는 시간 보냈고,
집에서는 아빠랑 종이접기, 브루마불 놀이 등을 하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 첫 이빨이 빠졌어요 ]


8살 되고, 방학 마지막 날 치과 가서 첫 유치를 뺐어요.
무서워서 뽑기 전부터 울었지만, 뽑고 나서는 엄청 신나 했습니다.
자기 전에는 빠진 이를 깨끗히 닦아서 tooth fairy 가 올거라며, 머리맡에 두고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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