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배기 지성이의 첫번째 여름방학
밖에만 나가면 신이나는 지성이는 둘리뮤지엄에서 신나는 3d영화도 보고 도깨비방망이 게임도 하고, 좋아하는 책도 보았구요
난생처음 등산에 도전... 때때로 업어달라고 하긴 했지만, 험한 산길을 조심조심 잘 오르고 내리고 했어요.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맛난 과자와 간식도 먹었구요
어린이 박물관에서 신나는 체험과 물놀이로 신나게 보냈습니다.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체험을 했는데도 아프지 않아서 아주 많이 기뻤습니다( 엄마랑 할머니는 병이났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