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슐레 적응중에 있는 슈타인반 혜린이의 겨울방학이에요. ^^
아빠 친구네서 함께 연말파티 하며,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으로 신난 하루를 보냈구요.
혜린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이모와 함께 나들이도 했어요.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아빠와 떨어져 이모와 함께 자겠다고 해서 하룻밤 자고 왔구요 ^^
요리를 좋아하는 혜린은 월병 만들기도 했어요.
늘 그렇듯. 엄마가 도와주려니 혼자서 하겠다며,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즐겁게 만들었네요.
지금 아이슐레 적응중이라 내심 걱정했는데,
1주일 방학 끝난 후, 새해 첫 등원을 즐겁게 해 줘서 엄마로서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