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왕국으로 변한 아이슐레.
펭귄이 되어 빙하조각을 밟고 먹을 것을 찾아 물고기 사냥을 한 뒤, 이글루 집으로 도착했어요. 아늑한 이글루 안에서 알콩달콩 소꿉놀이를 했답니다.
북극곰이 되어 직접 얼음집을 지어보았아요.
펭귄 집처럼 커다란 이글루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자꾸만 커다란 배에 얼음조각이 닿아서 열심히 만든 집이 쓰러지고 또 쌓아 올리고를 반복하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뚝딱뚝딱! 얼음조각에 별 모양의 수를 놓아주었어요. 망치와 나무못을 이용하여 별 얼음을 만든 뒤, 별 얼음으로 탑 쌓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