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의 겨울방학은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아빠 엄마와 함께 겨울산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산속 자연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도 타고 눈으로 산도 만들고 즐겁게 지내다 왔어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오랜만에 엄마와 둘이서 데이트를 했어요.
인형극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승욱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오랜만에 함께해서 그런지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겨울방학이 끝나기전에 눈을 좋아하는 승욱이를 위해 눈썰매장을한번더 다녀왔어요.
눈썰매를 아빠와 함께 탔었는데 다른 형들이 혼자 타는것을 보고 대담하게 혼자서 탔어요.
혼자 눈썰매 타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