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엄마아빠와 가족여행두 못간게 아쉽지만,
아이슐레에서의 첫 여름방학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다연이랍니다^^
방학첫날부터 아이슐레에 가고 싶다며 친구들을 그리워 하며 일주일을 보낸 방학이기도 하구요^^;
이제 다시 새학기를 맞이하여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아빠와 둘만의 무더위 탈출 데이트 장소로 딱이였었다네요^^
여러가지 생태동물들과 과학도구(?)들을 보았지만 역시나 다연이가 가장 좋아한건 모래놀이였어요;;
평소 요리하는걸 좋아라 하는 다연이와 크림치즈호두빵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 만들어진 빵을 그 자리에서 반이나 먹을만큼 빵이 맛있었어요^^
[ < 대학로 연극데이트> ]엄마와 함께 대학로에 연극도 보구 아이스크림 사먹고 좋아하는 크림 스파게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하루였어요. 오랜만에 엄마와의 외출로 무척 즐거워한 다연이였답니다.
[ < 북서울꿈의숲>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겁도 많아서 살포시 물에 몸을 담그는 다연이^^;
이날은 북서울 전망대에 처음 올라가 보기두 했어요.
[ < 국립수목원> ]아빠, 할머니와 함께 수목원에 도시락 싸가서 맛나게 먹고 물고기도 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물고기는 방생(?)을 해주다 돌에 떨어뜨려 머리를 부딪혔다는데 집에와서 물고기 죽은거 아니냐며 엄청 걱정했다는^^;
[ < 암사 생태체험> ]아빠와 함께 버드나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나무재료로 나무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어요.
매미, 무당벌레, 잠자리, 꽃을 직접 만들어 달아보았는데 이쁜 노란 나무가 완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