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슐레창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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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는 방학동안 대전 할머니 댁에 갔어요~ 이모와 동생들과 같이 '신데렐라'공연도 보고 ,
이번 방학에도 할머니께서 동생윤서와 영서의 머리를 예쁘게 파마해 주셨답니다.



영서는 아직도 물은 무서워하지만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튜브 없이 구명조끼만 입고 수영도 해보았답니다.
저녁에는 불빛축제도 보았답니다^^



처음으로 눈썰매를 타보았어요~ 비록 무섭다고 많이 타진 않았지만 혼자서 썰매를 탔다고 자랑스러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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