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이 6세 마지막 겨울방학이네요..섭섭하기도 많이크기도 했네요..혜민이는 방학전부터 이사로 인해 정말바뻐서 이것저것 많이 못한듯해요..그래도 나름 슈타인반 동생들이랑 키즈카페가서 신나게놀고 주말엔 슈타인반 동생들이랑 자라섬축제가서 눈썰매도 타고 좋아하는 솜사탕도먹고 동생들사이에 대장이되어 밤늦은시간동안 펜션에서 뛰어놀았답니다..방학중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새해첫날 엄마가없어서 떡국도 못먹고..그래도 컸다고 아빠말씀잘듣고 아빠랑 키즈카페랑 블록방도가고 놀았네요~어느새 훌쩍커서 엄마아빠도 잘도와주는 예쁜혜민이에 겨울방학이야기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