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의 즐겁고 신났던 겨울 방학 이야기 ^_^*
[ 12월 28일 ]슈타인반 친구들과 맛있게 점심을 먹고 플레이타임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 12월 30일 ]일산에 가서 병아리 이모와 깨비키즈파크에 가서 회전목마,바이킹,기차를 타고 낚시도 했어요.
알라딘 서점에 가서 동물책이랑 디보책도 샀어요~
[ 12월 31일 ]메이필드 호텔에 놀러갔어요~
뽀로로 스티커책도 하고 아빠랑 수영장에서 즐겁게 수영도 했어요.
누워서 수영하는 배영도 잘 할 수 있어요~
[ 1월 1일 ]힐튼호텔에 자선기차를 보러 갔어요.
증기기관차와 케이블카가 진짜 움직여서 신기했어요.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려고 기부도 하고 왔어요~
[ 1월 2일 ]집앞에 키즈카페에 놀러갔어요.
우연히 같은반 친구 혜린이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어요~
[ 1월 3일~4일 ]슈타인반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어요~
자라섬 씽씽축제에서 눈썰매도 타고 아빠들이 맛있는 고기도 구워주셨어요~
밤 늦게까지 펜션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도현이는 일주일의 겨울방학을 알차고 신나게 잘 보냈어요~
여름방학때 함께 하지 못 해서 아쉬웠던 아빠와도 많은 시간 보내서 더욱 행복했어요.
도현이는 겨울방학동안 5살 형님도 되었고요 이제 멋진 오빠도 될꺼예요~
남은 슈타인반 생활 씩씩하고 즐겁게 잘 마치길 바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