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처음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타고 싶은 기차를 못타서 서운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엄마 회사에 들러 엄마자리에도 앉아보고 도장도 많이 찍었답니다~♡
오랫만에 어린이집 친구들을 만나서 '미술관에간 윌리'공연도 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습니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키즈까페에서도 한참을 놀았습니다.
태현이가 좋아하는 전철을 타고 여기저기 신나게 돌아다니고 도시락도 사먹었습니다~♡
태우랑도 키즈까페에 가서 신나게 놀았구요,
그리고 할아버지 생신에는 사촌형아들이랑 재밌게 놀고 생일파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