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슐레창동원

방학동안에도 너무나 바빴던 엄마, 아빠탓에 토요일저녁 온가족 롯데월드를 다녀왔어요.
겁이 많은 유원이였는데 여섯살이 되었다고 이제 용감하게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회전목마도 두번이나 타고 스윙팡팡은 네번을 타고 야간개장 끝날때까지 신나게 놀았네요.



그리고 요즘 '이큐의 천재들'이라는 책의 재미를 알게된 유원이를 위해 일요일엔 도서관에 가서 아빠와 책을 봤어요. 유원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본 이큐의 천재들 중 "쌍둥이양"이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