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슐레창동원

다희는 방학 첫날 하계동 어린이 전용극장에서 인사이드 아웃을 관람하였습니다.
내용 난이도는 높았지만 감정이 몰입될 정도로 다희도 재밌게 보고 왔네요.
사촌동생네와 곤지암 리조트에 놀러가서 오토바이도 쌩쌩 타고 손수 팔찌도 만들어보고
숲길도 걸었답니다.
공연 관람을 유독 좋아하는 다희는
뮤지컬 보물섬과 대학로 연극 "오즈를 찾아서"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구요.
참여형 연극인 오즈를 찾아서 를 볼때는 손들고 무대에 직접 올라가는
적극성까지 보여 더욱 즐거워했네요.
방학 마지막 날인 주말에는 할아버지 펜션에 놀러가서 실컷 물놀이를 즐기고 왔습니다.
긴 방학인 것 같았지만 덥다고 집에서만 보내지 않고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여유있게 보낸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2학기에도 화이팅 할 수 있길 바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