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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반 이재우의 여름이야기 by 이재우작성일 : 15.08.04

재우는 여름방학에 아빠엄마와 할머니와 동생승우와 워터파크에 갔어요~ "엄마 나 엄청빠른 백조예요~! 발이 빨라서 안보이죠? 승우야 우리누가빨리가나 시합하자~! " 튜브를 타고있는 재우는 전력질주로 발을움직이며 앞으로나아갔어요~~그러다 다리가 힘들었는지, "엄마! 이제는 내발이 얼마나 빠른지 보여줄께~! "그러더니 갑자기 튜브타고있던 몸을 옆으로기울이더니 손을다리가움직이듯 젓기 시작했어요~ 몸이 기울여 있어서 물을 많이 먹은듯 보인 재우가 "엄마 나이제 튜브안타고 구명조끼만 입고 수영할수있어요"그래서 정말 구명조끼만입고 아빠의 손을 옷걸이삼아 물에 둥둥떠보았어요~~하지만 생각보다 "꼬르륵 꼬르륵"물속으로 내려갔다가 어푸어푸올라오고 다시 꼬르륵 내려가다 올라오고 했네요^^ 집으로오는길 "재우야 물놀이해서 배고프지? 뭐먹을까?" "엄마 나 배불러요~~" 생각해보니 재우가 수영장물을 많이 먹었나봐요^^ 그래도 이제는 수영을 배우고싶다는재우~~튜브태워 수영장갔을때 무섭다고 울고불고했던 어린재우가 이제는 튜브에서 벗어나 과감히 수영을해보았네요~또한 높은미끄럼틀도 과감히 시도해본 재우가 많이 컸단생각했습니다~집으로온 재우는 "엄마 나이제 수영잘해"하며 어깨들썩이며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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