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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AY
비제반 지호의 여름방학 by 문지호작성일 : 14.08.05

지호에게는 처음맞는 여름방학
아침마다 일어나서
"엄마, 오늘은 무슨 요일이야?"
"월요일이야"
"아이슐레 가?"
"오늘은 방학이라서 안 가."
"토요일이야?"
^^토요일도 아닌데, 아이슐레 안가는게 이상한가봐요. 저렇게 매일 물어봤답니다
지호는 한번은 엄마, 아빠, 할머니, 동생과 물놀이터에 다녀왔고, 동네 꼬마친구와 한번 더 다녀왔어요.
비제반 친구들을 너무 보고싶어해서 꿈의 숲에서 채원이와 만나 즐겁게 놀기도 했구요.
조그만 아이 둘이 재잘대며,가끔 까르르 웃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어요.
오늘은 아이슐레 가며,싱글벙글이네요.
아이슐레 들어가는 지호 뒷모습이 쑥 큰 느낌이에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호의 머리속에 이번 여름방학이 즐겁게 기억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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