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는 여름방학 동안 워터파크와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아빠, 엄마가 휴가를 내서 할머니를 모시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공연도 보고 불가사리, 물고기 등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하고~
정원이한테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
처음으로 승용차가 아닌 셔틀버스를 타고 워터파크에 다녀왔답니다~^^;;
오전에는 따뜻한 햇볕아래 신나게 놀았고
오후에는 비와 천둥으로 인해 실내 온탕에서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조~금(?) 고된 하루였지만 워낙 물을 좋아하는 정원이에게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집에 돌아오는길 "신났어요" "또 가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정원이를 보고 엄마 아빠도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