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슐레창동원

정훈이는 이번 여름방학 너무나 가고싶어했던 캠핑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비록 아빠가 휴가가 아니어서 짧게 다녀왔지만 정훈이는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캠핑카 안의 모든것들이 다 신기했고 근처 텃밭에서 고추와 깻잎도 따고 개울가에 시원하게 발을 담그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밤에는 불꽃놀이까지 했지요.
또,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도하고 풀밭에서 뛰어놀았어요. 6살 정훈이는 2014년여름 이렇게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