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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AY
힘멜반 조아라의 여름방학 이야기 by 조아라작성일 : 15.08.05

아라의 여름방학은 일하는 엄마덕에 오전에만 잠깐씩 놀러를 다녔어요




아라의 월요일 화요일은 남양주와 팔당댐 근처를 돌아 다니며 제비집도 직접 봤구요
연못에 사는 소금쟁이, 하얀 연꽃도 구경했어요.
그리고 너무 더웠던 목요일에는 엄마와 서점에 가서 책도 구경하고
책도 사서 열심히 읽었구요 오후에는 엄마와 열심히 김밥 만들기도 도전했답니다.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엄마와 이모와 함께~
아기 동생과 함께 일산의 주렁주렁에 가보았어요. 그곳에는 여러 동물들도 있었구요
아라가 직접 햄스터, 물고기, 거북이, 이구아나, 프레리독을 만질수도 있었어요.
그곳에서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너무너무 즐거웠었지요



그리고 오후쯤에는 호수 공원 분수대에서 뛰어도 놀았구요
저녁에는 엄마랑 이모와 함께 분수가 노래하며 춤추는 것도 봤어요.
정말 신나는 하루였지요



토요일에는 엄마와 미니언즈 영화도 보러갔었는데요 처음으로 키즈극장이 아닌 곳을 갔었지만
씩씩하게 울지도 않고 엄마와 즐겁게 영화를 감상했었지요~



그리고 월요일까지 논 묘적사계곡과 수동계곡~
함께 노느라 정신이 없었던 엄마가 겨우 찍은 사진인데요~
아라는 물놀이 보다는 엄마에게 줄 꽃이랑 나뭇잎, 돌맹이를 계곡에서 주우러 다니느라
더 바빴답니다.
"내일은 어디로 놀러가?"라고 하던 아라가 유치원에도 마치 놀러 가는 듯이 즐겁게 다녀서
더더욱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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